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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이23

일년살이 - 제주시 '돈놓고 돈먹기'에서 먹어 본 '접짝뼈국' 후기 사실 '돈놓고 돈먹기'는제가 잠시 거주했던 아파트의총무님께서 운영하시는 식당이라고 해서 들렀습니다. 이곳을 방문하기 전까지는얼굴도 뵌 적이 없었지만전화나 문자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몰래 가서 점심 식사라도 하고 오려고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방문 전에메뉴도 안 봤습니다. 그냥 감사 인사 정도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메뉴를 보니...접짝뼈국??? 일단 접짝뼈국이 뭔지 궁금 졌습니다. ㅎ 서울에선 단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이름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접짝뼈국을 주문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서빙을 하셨는데,상당히 친절하셨습니다.인상도 좋으시고... 역시 평판이 좋은 분은 어디서나... ^^      그리고 한 오분쯤 뒤에 등장한 접짝뼈국~~비주얼이 아래와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일반적인 뼈해장.. 2024. 9. 9.
일년살이 - 목포에서 제주까지, 자동차로 이동하기 퀸제누비아호 #퀸제누비아,#목포항국제여객터미널,#자동차여행,#자동차선적,#제주일년살이,#제주한달살이,   목포항에서 01:00에퀸제누비아(Queen Jenuvia)를 타고 제주로 가기 위해 서울에서 세도나(Sedona, 국내에서 생산해서 북미로 수출되는 카니발 이름)와 함께 달렸습니다.참고로 퀸제누비아 2를 타고 간 후기는 이후 별도의 포스트로 올리겠습니다.  초행이라 조금 일찍 도착해서 해지기 전 바다 사진 한 컷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아.. 바다 냄새.. ㅋㅋ 역시 짜다...    여기서 중요한 한 가지!! 목포에서 제주를 가는 퀸제누비아를 타시려면목포항국제여객터미널로 가셔야 합니다.근처에 목포연안여객선터미널로 가시면 안 됩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셨다면,주차를 하셔야 하는데,아래 사진 1(목포항국제여객선터미널 입.. 2024. 9. 8.
우리 모두는 늘 보이지 않는 도움과 배려 속에 살아가고 있는 듯?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반복되는 시골 버스에서 무거운 여행용 캐리어가 요동치지 않은 이유는? 우리 모두는 늘 보이지 않는 도움과 배려 속에서 무탈하게 살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이 아니고 요샌 소송 걸릴 수도 있겠죠.... 아무튼 저도 좀 도우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요. 꾸벅 Source: 유튜브채널 부엉(@doorirun)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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