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체하다채하다1 헷갈리는 맞춤법 - 체하다 vs. 채하다 상황 #1. 음식이 소화되지 않거나 탈이 났을 때 사용하는 말은? 이럴 때 사용하는 단어는 '체하다'입니다. 참고로, 우리말샘을 보면 '체하다'를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체-하다(滯하다) 품사 「동사」 먹은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아니하고 배 속에 답답하게 처져 있다. 그리고 한자 滯(체)는 '막힐 체'입니다. 그래서 '지체(遲滯, Delay, Hold off)'나 침체(沈滯, Recession, Depression, Slump, Stagnant) 등에도 사용되는 한자입니다. 상황 #2.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할 때 사용하는 말은? "아는[채/체]한다." 이럴 때 사용하는 단어도 '체하다'입니다. 참고로, 우리말샘을 보면 '체하다'를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체-하다 품사 「보조 동사」 앞말이.. 2022. 7.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