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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중) 헷갈리는 맞춤법 ~해주셔야 vs. ~해 주셔야 이메일이나 블로그 포스트를 쓸 때 늘 헷갈리는 표현입니다. 과연 어떤 게 맞는 거야??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후자가 원칙적으로 맞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이를 붙여 쓰는 것도 허용(예외)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는 본용언과 보조용언이 합해진 건데요, 해(본용언) + 주다(보조용언), 이를 띄어 표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만, 한글 맞춤법 제47항에서는 '이를 띄어 쓰는 것도 허용한다'라고 규정해 원칙(띄어 씀)의 예외를 인정해주고 있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교과서나 출판물에서는 아래와 같이 띄어 쓴답니다. 보고해 주세요. 제출해 주세요. 참고해 주세요. 말씀해 주세요. 확인해 주세요. 시작해 주세요. 그리고 이와 관련된 표현 몇 가지를 더 추가해 보겠습니다. 실무적으로 상대를 높이는 표현법인데요, 다시 .. 2022. 7. 20.
신문 기사들 -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고민상담기 '정말 궁금한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 정도전 작가 '정말 궁금한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 관련 어제와 오늘 게재된 기사를 공유해드립니다. 출간한지는 몇 달 됐지만 원고를 최근에 변경했습니다. 곧 다음 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beyondpost.co.kr/view.php?ud=2022071911393239796cf2d78c68_30 젊은 직장인을 위한 고민상담기 ‘정말 궁금한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 출간 젊은 직장인을 위한 고민상담 도서 ‘정말 궁금한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가 출간되었다.‘정말 궁금한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는 2030 직장인 고민 상담기로 실제 젊은 직장인들과의 몇 년간의 www.beyondpost.co.kr 그리고 에듀동아, 증권경제신문, 시선뉴스, 딜라이트의 기사는 링크만 걸어드립니다. http://edu.. 2022. 7. 19.
난생처음 칠성감자를 수확했습니다. 두리가 살아 있을 때, 두리랑 같이 가던 텃밭에서 칠성(七星, 7 star)감자를 수확했습니다. 비가 많이 와 걱정했습니다. 썩었을까 봐... 키가 너무 크게 자라 걱정했습니다. 너무 자잘하게 열릴까 봐... 네 모두 걱정대로였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아무튼 수확의 기쁨은 누렸습니다. 작은 것에도 행복하라는 누군가의 가르침 때문에... 칠성감자, 처음 알게 됐습니다만 자세히 보니 정말 보라색 점이 점들이 있었습니다. 사전 지식 없이 봤다면 "이게 뭐지?", "하늘 봤나?"라고 했을 법도 합니다. 그 와중에도 우리 벌 친구들은 열무 중입니다. 과거 사무실에서 일하던 저를 보는 거 같네요. 2022. 7. 17.
토카톤 해지하기 How to close Talkatone account 지금부터 Talkatone 계정을 삭제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자주 사용하지도 않는데 최근에 스팸 전화가 오기 시작해서 일단 삭제했습니다. 우선 휴대폰에 설치돼 있는 Talkatone 앱을 열고, 오른쪽 상단에 있는 ①점 세개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오른쪽 화면과 같이 옵션창이 나타나면 ②'Settings'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왼쪽과 같이 Settings의 상세 화면이 나타나면, ③스크롤 다운(scroll down)으로 화면을 아래로 움직여줍니다. 이후 화면 맨 아래에서 ④'Colose Account'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아래의 왼쪽 화면과 같이, 정말 번호를 삭제할 것인지를 물어봅니다. ⑤'CONTINUE'를 누르시고요, 이어서 최종 동의서를 다시 한번 읽어보신 후 ⑥'CONT.. 2022.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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