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tiary Education, 고등교육 비율, OECD 국가별 대졸자 석사 전문대 전문학사 비율

 

 

 

Tertiary(터셔리) Education은 고등교육이라고 해석합니다.

고등교육을 고등학교 교육이라고 하시면...

자칫 무식하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답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언론에서 종종

OECD Member들과 이를 비교하는데요,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를 '대졸자 비율'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OECD에서는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Tertiary Education(%)을 국가별로 비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노란색 영역)의 Tertiary Educaction 비율은,

2021년 기준, 69.3%입니다.

그리고 이는 Short-cycle tertiary(20.7%), Bachelor(45.4%),

Master(3.2%), Doctor(0.000?)를 단순하게 더해서 산출한 수치입니다.

 

이제 신문이나 웹사이트에서 대졸자 비율이나

Tertiary Education이라는 용어가 나오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Source: https://stats.oec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