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행정구역별 신생아(=출생아) 수를 Moving chart로 그려봤습니다.
Moving chart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최소 2000년도 초반부터 지금까지
정부와 국회의 국가 전략 수준은 말 그대로 처참했습니다.
"집값을 위해 국가의 미래를 포기한다."
"사회 구성원들의 갈등을 극대화한다."
"공정하지 못한 사회를 만든다."
"거짓과 사기를 장려한다."
... 등등
지금까지 600조를 넘게 사용하고도
나라를 이런 상태로 만든 자칭 엘리트라고 주장하는 무능한 정치인들이,
여야를 불문하고, 한없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예부터 나대는 애들 중에 제대로 된 애들이 없다는 말이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지는 때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2022년 잠청치 기준(오른쪽 차트), 우리나라의 신생아 수는 249,000명 정도입니다.
그리고 10년 전인 2013년(왼쪽 차트)와 비교해 보면, 약 18만 7천 명이 넘게 감소했습니다.
참고로 2013년도 이미지는 moving chart를 캡처한 것으로 실제 수치(전국 436,455명)와 약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참고로 아래는 1993년과 2022P를 비교한 것입니다.
맨 아래의 Total을 비교해보시면 우리나라가 어느 정도 위태로운 상황인지...
조금 더 확실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아래는 20년 전과 비교한 자료입니다.
여기에서도 2003년도 수치인 495,036명과는 약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국가나 기업이나 근시안들로 인해 무너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