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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사람이 죽기 전에 이미 돌아가신 가족 중 한 분이 찾아온다?

by 개두리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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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이 되니 주변에 유명을 달리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됐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현상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만 말씀드리면

사람이 돌아가시기 전*(주로 자연사로)에 

이미 돌아가신 가족 중 한 분(이하 '마중 나온 분')이,

생전의 모습으로,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마중'같은 것인 듯합니다.

 

* 돌아가시기 직전에 보시기도 하고 며칠 전에 보시기도 하는 듯합니다.

 

 

물론, 제가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사망 당사자에게는 분명하게 보이는 듯합니다.

 

예를 들면, 그래서 돌아기시기 전에

갑자기 병실 내의 옷걸이 옆을 보면서

"아이고 (돌아가신) 형님이 저기 오셨네"

또는 안방 침대에 누워서

"아니 아버지 언제 오셨어요" 등의 혼잣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마중나온 분이,

돌아가실 분의, 가까운 미래도 살짝 보여주는 듯합니다.

 

그래서 "여기가 누구네 상갓집이야?" 등과 같은 말을 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아마도 자신의 빈소를 보며 말하는 듯합니다.

 

주변 사람이 볼 때에는 의미 없는 혼잣말로 보일 수도 있지만

한 두 분이 그런게 아니라...  

 

 

아아... 그리고 마중 나온 분을

현재 살아계신 가족 중 한 분이 보실 때도 있었습니다.

 

평소 영혼이 깨끗한 분(?)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꿈(낮이나 밤)이나 잠결에

'마중 나온 분이 집에 들어오는 모습을' 봤다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볼 당시에는 다른 가족 구성원과 헷갈렸다가

나중(= 사후)에 깨닫게 되는 듯합니다.

 

 

그리고 마중나온 분이 오시는 시기는

돌아가시기 며칠 전인 듯합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시는 방법은

현관문이 열렸을 때, 즉 사망할 분이나 다른 가족들이 들어올 때 같이 들어오는 듯합니다.

 

집에 들어와서는 돌아가실 분의 방에 따라 들어간다고 합니다.

물론 그 방에 화장실이 있다면 그 화장실로 들어가 앉아 있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 여기까지입니다.

 

물론, 위 글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주변분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두서없이 써본 글이니

너무 무서워하시거나 노여워하시지 마시고, 그저 재미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후회 없게,

신나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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