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별 시간당 노동생산성 vs. 연평균 노동시간(근로시간), 국가별 연평균 노동시간 추세 2008-2020

 

책을 집필할 목적으로 만든 자료입니다.

 

앞에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자료를 보시고

노동자들의 퀄리티를 가늠하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아래 자료를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첫 번째 슬라이드는, 2020년 기준,

왼쪽에 '시간당 노동생산성(GDP per hour worked)'을 bar chart로 강조하고

오른쪽 끝에 '연평균 노동시간(Average annual hours worked)'을 표기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슬라이드는,

이와 반대로,

왼쪽에 '연평균 노동시간'을 내림차순으로 정렬하고

오른쪽 끝에 '시간당 노동생산성' 값을 간단하게 표기했습니다.

 

관점에 따라 자료를 다르게 볼 수도 있답니다.

 

 

더불어, 이 두 슬라이드를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강화해야 한다'거나

'노동 생산성이 임금 인상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등의

근거로 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이 자료는 그것들과는 좀 다른 Implication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90도 회전 버전

 

 

 

 

 

 

 

 

 

참고로 연평균 노동시간(근로시간)의 추세(2008-2020)를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입니다.

국가별 순서는 2020년 노동시간을 기준으로 내림차순으로 정렬했습니다.

참고하세요. 꾸벅

 

 

 

 

최신 포스트는

https://doorirang.tistory.com/330 

Top OECD countries by GDP productivity per hours worked, OECD 국가별 시간당 노동생산성

 

 

 

Source

https://data.oecd.org/lprdty/gdp-per-hour-worked.htm

 

https://data.oecd.org/emp/hours-worked.htm

Employment - Hours worked - OECD Data